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이 조갑주름 모세혈관검사를 받고 설명을 듣고 있다.
[일요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원장 김태선)는 지난 24일 ‘부일여성노래교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센터는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건강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조갑주름 모세혈관검사를 실시했다.
조갑주름 모세혈관검사는 채혈 없이 손톱 등의 모세혈관을 관찰할 수 있는 특수현미경으로 혈관 모양과 혈류 속도 등을 관찰해 현재의 건강 상태와 향후 일어날 수 있는 질환을 설명해준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