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경 SNS
과거 김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촬영 대기중. 꼬리뼈 골절로 오늘도 누워서 대기, 여러상황 악화로 변화가 생겼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 김민경은 나른한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우 김민경이 기자간담회 지각에 대해 눈물로 사과했다. 김민경은 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함정’ 기자간담회에 10분 정도 늦게 도착했다.
이날 김민경은 “공들여 찍은 영화라 정말 폐 끼치고 싶지 않았는데…”라고 입을 뗐다. 이후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려 주위 사람들을 당황케 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