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경표 SNS
고경표는 지난 3월1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지인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다. 다시 태어나면 꼭 아이돌이나 모델이 되고 싶다고. 배우가 너무 하고 싶기 때문이라고”라는 글로 운을 뗐다.
고경표는 “나도”라고 동감하며 “난 모델출신연기자도 아이돌연습생출신의 연기자도 아니다. 오로지 배우가 되기 위해 연기만 배우고 공부하며 자라온 배우지망생이다”고 아이돌과 모델 출신 연기자들이 주요 배역을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표오빠 힘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뮤지컬계도 비슷한 듯” “연기 잘하는 아이돌도 있는데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