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라면 누구나 꿈꿔 봄직한 섹스에 대한 판타지를 가감 없이 담아낸 리얼 에로 판타지 <포장마차>가 파격적인 서비스(?)를 담아낸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잘나가던 날라리 친구의 결혼 축하 턱으로 공짜 술 한 잔에 모이게 된 세 친구의 지질한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화 <포장마차>는 술 한 잔에 슬슬 터져 나오는 남자들의 허세와 속내에 감춰둔 여자에 대한 끝없는 성적 판타지를 가감 없이 그려내고 있다.
현모양처 같은 순정 바니걸의 아낌없는 봉사(?)부터, SM 하드코어를 갈망하는 블랙 캣우먼의 각종 기구(?)를 동원한 아찔한 코스튬 플레이 까지 하나 씩 터져 나오는 세 친구의 리얼하고 생생한 증언들은 야릇한 눈빛의 섹시걸의 등장과 함께 점점 그 세기를 더해가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포장마차>의 포스터는 주연 여배우 이채담의 적나라한 살색 포즈와 함께 남자들을 한 눈에 집어 삼킬 짜릿한 서비스를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술만 시키면 막 주는 서비스’란 포스터 카피처럼 적나라한 그녀의 서비스가 과연 어디까지일지 오는 10월로 예정 <포장마차>의 오픈 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보통 남자들의 리얼한 섹스 판타지를 유감없이 그려낸 리얼 에로 판타지 <포장마차>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