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곽민정SNS
곽민정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하뉴, 금메달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민정이 숙소 호텔로 보이는 곳에서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금메달 리스트인 하뉴 유즈루와 카드게임을 하는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곽민정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입술을 내밀고 있고, 하뉴 역시 밝게 웃으며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곽민정, 친구 사이?” “곽민정, 국경을 넘은 우정” “곽민정, 다정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