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계양 귤현동 동부센트레빌이 최근 주택호황과 전세값 폭등으로 신규주택을 마련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평형별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평당 최저 9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와 할인효과로 이미 중소형 평형은 마감을 앞두고 있다.
국토교통부자료에 의하면 올 상반기 아파트 거래물량은 약 35만건 이상으로 과거 어느때 보다도 활발한 아파트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유는 최근 주택시장의 활성화 대책과 저금리 지원에 전세값 폭등으로 내집마련을 준비하던 고객들에게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이 현장은 이미 전세로 입주한 주민들이 삶의 만족도가 높아 이번 파격혜택을 기회로 내집마련을 하고자 분양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귤현동 동부센트레빌은 3만평 대지에 3개단지 26개동, 1,425세대의 대단지로 친환경 조경은 물론 에너지 절감형 설계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를 관통하는 베네치안 수로와 약 2.7km로 조성된 단지내 순환산책로는 주민들에게 공원같은 웰빙시설을 갖추고 있어 건강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또한 단지인근의 경인아라뱃길은 또 하나의 자랑거리로 웰빙과 여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주거조건 3박자를 갖추고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여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강남과 강북이동이 용이하며 외곽순환도로와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인근의 계양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5정거장에 갈 수 있다. 또한 5호선,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을 거치면 강남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귤현동 동부 계양센트레빌은 전용 84㎡~145㎡ 까지 다양한 평형을 분양중이며 입주해 있기 때문에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접수를 받고 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