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폴더는 지난 10년간 꾸준하게 성원해 준 회원들에게 보답하고 웹하드 서비스를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요금제 가격을 인하한다. 넷폴더는 주력 코인상품의 요금을 5MB당 1원에서 10MB당 1원으로 국내 최저 수준으로 내렸으며 30일 24시간 정액권의 경우 1만2900원에, 월자동결제는 9900원, 주간정액권을 7900원으로 조정한다.
넷폴더를 운영하는 케이앤피네트웍스 관계자는 “명품 웹하드를 표방하며 선보인 넷폴더가 벌써 론칭 10년을 맞이했다. 그간 넷폴더를 사랑해주고 많이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차원에서 이용 요금인하를 결정했으니 앞으로도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넷폴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한 웹하드로 회원이면 누구나 결제 없이도 충분한 속도와 용량으로 무료접속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유료접속과 동일하게 어떠한 외부광고나 숨은 악성코드가 없어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넷폴더 홍보가이드’라는 리워드 프로그램도 회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데 넷폴더 배너나 주소줄(URL)을 블로그, 카페, 미니홈피, 메신저 등에 홍보하고 이를 통해 신규회원이 넷폴더에 가입하면 홍보한 회원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넷폴더 N포인트를 지급한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