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캡쳐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유재석 전지현 김수현은 시청자가 뽑은 대한민국 톱스타 1, 2,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시청자 5000명이 직접 뽑은 대한민국 톱스타 1위에는 국민MC 유재석이 이름을 올렸다. 연예대상만 11회에 빛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스타였다.
이어 여배우 전지현이 대한민국 톱스타 2위에 올랐다. 여배우 최초로 ‘도둑들’ ‘암살’로 쌍천만 타이틀을 얻게 된 전지현은 원조 국민첫사랑에서 액션퀸까지 14년이 넘도록 대한민국 톱 자리를 지키고 있다.
3위는 전지현과 ‘별에서 온 그대’를 함께 한 김수현이 차지했다. 김수현은 드라마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에 이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드라마 ‘별그대’로 한류스타에 등극, 연기력과 겸손함을 모두 갖춘 스타로 평가받았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