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김 전 관장은 한말 국치 과정에서의 매국노와 우국세력의 활동을 시작으로 광복 70주년을 맞는 우리 민족의 과제, 그리고 충남의 역할은 무엇인지 들려줄 예정이다.
김삼웅 전 관장(1943년 전남 완도 출생)은 대한매일신보 주필과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지냈으며, 현재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다.
또한 <한국현대사 바로잡기> <백범 김구 전집> <몽양 여운형 평전> <약산 김원봉 평전> <안중근 평전> <장준하 평전> 등 다양한 집필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대표적 현대사연구가이자 정치평론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특강에 관심있는 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