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니하우스 공식 블로그 발췌
한고은은 수수하면서도 화사한 웨딩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려하게 치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고은의 아름다움이 빛났던 비결은 무엇보다 그녀의 동안 피부가 한몫했다는 것이 미용 전문가의 의견이다.
수수함 속에 빛나는 아름다움이 숨겨져 있는 그녀의 아름다움은 외모뿐만 아니라 결혼 과정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4살 연하의 평범한 회사원인 한고은의 남편을 위해 그녀는 비공개 결혼식을 선택했다.
한고은은 남편에 대해 “발에 꼭 맞는 편안하고 포근한 신발을 신은 느낌이었다.”라고 전해, 수수한 결혼식 속에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사랑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한고은은 천연화장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미구하라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동안 외모의 소유자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에 대상이었다. 미구하라 이성국 마케팅 총괄실장은 “배우 한고은 씨는 자사 제품을 먼저 써보고 마니아가 된 후, 모델로 선정이 된 배우라 회사 측에서 애정이 남다른 모델이었다.”며 “ 결혼 소식에 미구하라 전체가 기뻐했으며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이었다.”라고 전했다.
민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