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라디오스타’캡쳐
한승연은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4개 국어를 한다고 들었다”라는 질문에 “외국어를 빨리 배우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승연의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 일화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한승연은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카라 멤버들, 박진영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MC 윤종신은 “구하라가 JYP에서 오디션을 봤었다”며 박진영, 구하라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에 MC 규현은 “이것보다 더 한 게 있다. 한승연도 JYP에 불만이 많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한승연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 JYP 오디션 관련 카페를 통해 한국에서 오디션을 보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당시에는 비행기값 생각 안 하고 그냥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이어 한승연은 “오디션을 한 번 보고 매니저가 2주 후에 오디션을 한 번 더 보자고 했다. 그러던 게 세번, 네번 늘어나면서 미국 학교와 연이 끊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