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하늘안과의원이 강남에 신사옥을 준공하고 1일 이전했다.
하늘안과의 이창건 대표원장은 “시력교정부문 수술건수 1위(2014년 6월 아마리스 기준)를 기록한 만큼 지난 8년간 많은 사람들이 하늘안과를 찾았다”면서 “환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안전성이 보장된 수술 및 검사환경,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신사옥으로의 이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라식을 제공하기 위한 하늘안과의 적극적인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안경 쓴 의사가 라식, 라섹 수술을 집도한다면 환자가 안심이 되겠는가’라는 생각으로 하늘안과의 의료진들은 서로가 직접 라식, 라섹 수술을 받았다. 이에 하늘안과의 의료진은 환자 입장에서 검진•수술과 관련된 상담을 할 수 있었고 하늘안과의 라식•라섹의 안전성을 직접 입증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하늘안과는 검안부터 수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미국 FDA의 인증을 통과한 장비만을 고집하고 있다. 미국 FDA는 의료장비 승인에 있어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한 공신력 있는 기관인 만큼 이미 장비에 대한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부분에서 수술 전•후 과정에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경을 쓰고 있는 하늘안과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외에도 지난 2014년, 수 억대에 달하는 고가의 최신 레이저 수술 장비인 아마리스 레드를 2대 도입했다. 아마리스 레드는 현재의 레이저 장비 중 최고의 레이저 조사속도(1,050Hz)를 자랑하고 7차원 안구추적장치, 각막연마 시스템 등 라식•라섹 수술 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레이저 장비이다. 아마리스는 세계적으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레이저 장비 중 하나인데 그 중 최신장비인 아마리스 레드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갖춘 안전한 레이저 장비로 판단하고 도입을 적극 추진했다고 한다. 국내에 아마리스 레드 레이저 장비를 2대 보유한 안과는 하늘안과가 유일하며 큰 비용에도 불구하고 장비도입을 추진한 데에는 하늘안과 이창건 대표원장의 ‘안전한 라식’에 대한 고집이 역할을 했다.
이번 신사옥 이전 역시 이창건 대표원장의 ‘안전 라식’에 대한 고집이 반영된 결과라 볼 수 있다. 보다 안전한 수술을 위해 하늘안과만의 수술실 안전시스템을 준비해왔으며, 신사옥 이전 후 빠른 시일 내에 그동안 준비했던 ‘안전라식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내원 고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상담과 정밀한 검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련 서비스도 꾸준히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하늘안과는 고객들에게 보다 더 안전한 라식수술을 제공하기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결과, 하늘안과는 국내 안과의원 최초로 ‘소비자만족지수 1위’,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소비자신뢰 착한 브랜드 대상’을 모두 차지하며 소비자대상 3관왕을 달성했다. 대상 병원 선정은 실제 소비자들의 의견과 직접적인 투표를 반영해 산출한 결과인 만큼 하늘안과의 라식•라섹수술에 대한 안전성과 만족도가 증명된 것이라 볼 수 있다.
하늘안과 이창건 대표원장은 “안전이 보장되는 라식수술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비, 시설에 관한 투자는 멈추지 않되 라식, 라섹 수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