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엄마들 ‘내 딸을 부탁해’

아이돌 사윗감 1위, 인기 실감

[일요신문] 이민우의 남다른 인기 비결이 새삼 화제다. 지난 ‘손 맛’ 편에서 어머니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로 급수상, 사윗감 1위라는 영애를 얻은 것. 
 

사진=이문우 공식 싸이트

이 내용은 최근 전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 MC과 이민우에 대해 언급하면서 다시 회자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의 공개 연애에 대해 언급하자, 당황했던 전진은 “여기 있는 사람 얘기만 하자”라며 재치있는 답변으로 응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우와 열애설에 오른 상대는 모델 고소현이다. 두 사람은 현재 1년여 가까이 건전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봄에 만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남자다잉~못 먹어도 고!’ 특집으로 꾸며져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