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호미가 2016 신상품 및 비전 발표회에서 호미가 정윤호 대표(왼쪽)와 배우 임은경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제공=스타포커스.
[일요신문]스타들과 함께한 2016년 호미가 신상품 발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호미가는 지난 1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2016년 신상품 및 비전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1일 열린 ‘호미가 2016 신상품 및 비전 발표회‘ 1부 패션쇼에서는 전문 모델 대신 호미가를 직접 사용하고있는 VIP 고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호미가 가방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스타포커스.
`대한민국 명품에서 세계의 명품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임은경, 채민서, 하리수, 고나은, 낸시랭, 김승현, 강경현, 공서영, 이지애, 등 국내 스타들이 대거 출동했으며 호미가 제품들과 포즈를 취하며 취재진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특히 이태리식 공방으로 운영되는 호미가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고 2016년 신상품을 소개하는 장으로 진행됐으며 호미가의 비전을 선보이고 나아갈 바를 제시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신상품은 모두 100% 핸드스티치 공법과 무공해 ECO 인증을 받은 악어가죽만을 사용해 제작된 제품이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