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일요신문]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회장 정윤숙)는 제3회 가족친화 사회환경조성을 위한 `2015 국민참여 사진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일․가정 양립’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은 일과 육아의 병행, 육아·가사분담, 육아휴직 등 일터와 가족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충북당선작 4점을 포함한 총83점이 전시 중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수 있게 오송역 3층 대합실에서 4일까지 전시된다.
정윤숙 회장은 “올해 3회째 맞는 국민참여사진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일터와 가족안의 다양한 의미를 되새기고 일과 가정의 양립과 가족친화 환경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전은 보건복지부, 충청북도, C&M케이블방송, 파이낸셜뉴스에서 후원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