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는 최근 대구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제5회 대학생 국제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참가팀 전원이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학생 국제발표 대회는 동북아 관광학회가 주관하고 대구시와 대구컨벤션센터가 후원했다. 참가팀으로는 일본 대학 8개 팀과 국내 25개 팀 약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전문학교로는 서울호서전문학교가 유일하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호서전문학교 학사학위과정 관광경영학과 Colorful팀, Rainbow팀, 여수밤바다팀 등 3개의 팀이 발표했으며 Colorful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관광경영학과 학사과정 지봉구 학과장은 “올해가 4번째 참가이며 매회 동북아시아 및 국내의 많은 대학생들과 겨루어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학생들 개개인의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말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실무중심의 학습으로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사학위과정으로 직장인, 주부, 만학도를 대상으로 한 성인반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전·후기 모집을 진행 중이다. 2016년도 전기모집은 2015년 12월까지이며 이벤트를 통한 수시모집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