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뚜기 카레 CF
최근 재벌닷컴에 따르면 함연지의 보유 주식의 가치는 366억원(4일 기준)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8000만원(8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함연지가 오뚜기 가(家) 장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준영 회장의 장녀라고 알려졌다.
함연지는 과거 오뚜기 카레 TV CF에 직접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또한, 그가 14세이던 2006년 당시 12억언에 달하는 오뚜기 주식 1만주를 보유하며 미성년 주식부자 순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함연지는 1992년생으로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과를 졸업했으며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얼굴을 알렸다.
한편, 함연지는 뮤지컬 <무한동력>을 준비 중이다. <무한동력>은 무한동력기관을 만드는 괴짜 발명가의 하숙집에 모여든 ‘아직 미생도 되지 못한 청춘들’이 녹록하지 않은 현실을 헤쳐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지만 감동적으로 그려내는 작품이다.
[이수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