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들이 동안 피부를 가꾸었던 비법이 전파를 타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화장대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오윤아는 최근 신설된 뷰티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 방송 현장에서 직접 세안을 한 후 7단계 철벽 기초케어 과정을 직접 시연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본 방송에서 오윤아는 아이 크림 대신 앰플을 바르고,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동백오일을 활용해 촉촉하고 섹시한 입술을 표현하는 팁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또, ‘겟잇뷰티’의 원조 유진은 9일 방송에 ‘토킹미러’로 출연, 동안 외모를 위한 특별 멘토 역활을 했다. 본 방송에서 유진은 출산 후 피부 관리 비결로 천연 화장품의 사용과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스팀타월과 쿨타월로 피부의 모공을 열고 닫은 독특한 방법을 전했다.
사진=‘겟잇뷰티’ 방송화면 캡쳐
특히, 유분이 많은 미백앰플 보다는 끈적임이 남지 않는 울트라화이트닝 앰플을 사용한다는 팁도 잊지 않았다.
최근 4살 연하와 동화같은 결혼식을 올린 한고은은 대표적인 동안 피부의 소유자로 말이 필요없는 배우다.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던 많은 관계자들은 한고은의 무결점 동안 피무에 새삼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안 외모 3인방으로 불리는 오윤아와 유진, 그리고 한고은까지 애용하고 있는 제품이(주)미구하라의 천연 화장품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오윤아는 촉촉하고 섹시한 입술을 완성할 수 있는 미구하라의 100% 동백오일인 까멜리아 페이셜 오일을 먹어도 되는 화장품이라며 애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출산을 경험한 유진은 아이를 위해 천연 화장품인 미구하라의 제품을 애용했다고 전했다.
한고은은 (주)미구하라의 전속 모델이지만, 모델 선정 과정에서 독특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평소 미구하라 제품의 마니아였던 한고은 씨에 회사측은 자사 제품을 가장 잘 아는 배우인 한고은에게 모델 제안을 했던 것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모델 선정 전에 이미 한고은씨가 매료된 상품이 바로 울트라화이트닝 앰플이다.
유진이 ‘겟잇뷰티’에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앰풀이라고 소개한 제품이기도 하다.
동안 외모 3인방이 전하는 다채롭고 유익한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여자의 아름다움 뒤에는 비법이 있었구나”, 유진이 아이를 위해 천연화장품만을 썼다는 이야길 듣고는 저도 당장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미 출산은 했지만 아이와 피부가 닿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 ” 한고은 씨 예쁜 모습으로 결혼하시더니 역시 비법이 있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