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의 주인공은 프리렌서 아나운서인 마키노 유미로 지난 2012년 시즈오카 아사히TV에 입사했으며 최근에는 아침 정보 프로그램 <메자마시 TV 아쿠아>의 메인 MC가 되기도 한 인기 아나운서다.
불륜 상대로 유명 인사로 유명 파티쉐인 요시다 모리히데로 ‘TV 챔피언 케이크 선수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요시다 모리히데는 기혼자다.
다만 <프라이데이> 측이 성관계 사진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를 해 사진 속 여성이 마키노 유미라고 단정할 순 없다. 마키노 유미 측 역시 해당 사진 속 여성이 자신이 아니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NOW News> 등 일본 현재 매체들은 이미 마키노 유미가 방송 하차를 고려하고 있다는 등의 후속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