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학교 교육과 더불어 학교 밖에서도 사회단체의 교육사업 참여 증대로 행복한 전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인성교육 등 22개 분야에 약 10억원을 편성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단체는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법인이나 단체이다.
도교육청 홈페이지 참여마당(민간보조사업)을 통한 인터넷 접수와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은 10월 중에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 뒤 도의회 예산안 심의를 거쳐 12월중 최종 확정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건전한 시민사회단체를 육성해 민간의 교육행정참여를 확대하고, 보조금 관리의 건전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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