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태현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서 주원은 극중 여진의 장례식장으로 보이는 듯한 곳을 배경으로 “고사장님 너무너무 좋아. 오늘도 밤샘 며칠째지?”라는 글을 올렸다.
주원의 사진 어깨너머에는 고사장이 역시 피곤한 듯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다라는 반응을 했다.
마치 나를 누가 좀 사랑해주고 귀여워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용팔이 주원의 피곤한 눈동자에 가득하다는 것.
한편, SBS ‘용팔이’ 는 ‘장소불문 ·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방송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