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약품.
[일요신문]현대약품은 11일부터 25일까지 대학생들이 기업의 마케팅 실무를 보다 가까이 경험해볼 수 있는 ‘현대약품 Marketing Valuable Player(MVP)’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현대약품 MVP’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서포터즈로써 현대약품 브랜드 플레이어가 되어 다양한 마케팅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기는 `현대약품의 브랜드 플레이어가 돼 실전 마케팅에 도전하자`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브랜드 마케터와 광고 기획자 등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직접 마케팅 실무에 참가하고 그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마케팅 교육 및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약품 MVP 1기로 선발되는 학생들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미에로화이바, 글램, 시노카에이, 루핑점안액 등 현대약품의 대표 브랜드 홍보를 위한 1회의 오프라인 캠페인 활동과 2회의 브랜드 영상 콘텐츠 제작, 바이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전국 대학교 재∙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대학생 총 4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을 지급하며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에게는 약 350만원 상당의 상금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김종헌 팀장은 “현대약품은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실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현대약품 MVP’는 기존에 방학 시즌 중심으로 진행됐던 대학생 마케팅 프로그램을 학기 중으로도 확대해 보다 대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마케팅 교육 및 기회 제공을 통해 미래의 마케터가 될 대학생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 MVP 1기 모집에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현대약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