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브의 사랑은 동 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0,6%의 차이로 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바짝 뒤쫓고 있어 안심은 금물이다.
현재, 이브의 사랑과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닐슨 코리아 집계 기준 각각 14,3%와 13,7%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 방송분에서 정옥(양금석)은 회사에 찾아와 구회장(이정길)을 붙들고 송아(윤세아)와 강모(이재 황)를 회사에서 자르지 말라고 애원하는데, 송아는 아버지가 만든 정수기 회사이니 만큼 뺏길 수 없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인다. 때마침 켈리(진서연)가 나타나서 이 회사의 창업주가 진실장의 아버님이었냐고 묻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