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오르골 엔터테인먼트 이슬비 SNS
[일요신문] 배우 임강성과 이혼한 이슬비가 심경을 전했다.
일부 보도와 관련해 잘못된 부분을 지적한 이슬비는 한 매체를 통해 “이혼 소송이 아닌 합의 이혼“이라고 분명히 했다.
이슬비는 “성격차이로 인해 이혼을 택했지만 잘 마무리 됐다. 죄송하고 무엇보다 어린 아이에게 미안하고 걱정이 된다”고 심경을 덧붙였다.
임강성과 이슬비는 지난 2011년 10월 1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