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협회는 ▲회장단 및 회원사 간 교류 ▲공식행사 초청 및 참여 ▲정보 교류 및 지원 등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강신철 회장은 “협회가 지역 산업단체와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앞으로 부산 지역 게임산업 발전에 양 협회의 교류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찬 회장은 “부산에는 수도권 다음으로 많은 게임기업들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두 단체가 내는 목소리는 곧 대한민국 게임산업을 대표할 수 있다고 본다”고 화답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