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라 전지현 무비 화면 캡쳐
본 동영상에서 전지현은 초반 분장실의 분주함 속에서 ’늘 치열해야만 누구보다 빛날 수 있는걸까”라는 갈등으로 고궁을 찾은 후 고요함 속에서 ‘화려하지만 평온하고 강인하지만 섬세한“미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원하는 순간, 원하는 모습대로 치우치지 않고 살아가면돼, 진짜 아름다운 여자는 그렇게 살지”라는 멘토를 전했다.
패션쇼, 도시의 거리 등 전지현이 이동하는 장소마다 변하는 모습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듯한 여성의 다른 보습으로 변한 모습임을 확인할 수 있다.
올 가을 전지현이 전하는 멘토가 여성들의 심리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기대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