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특성화 실무중심 교육기관으로 자격증 취득준비, 어학교육, 군 부사관을 통한 군문제 해결, 풍부한 산학협력, 모의 면접 등으로 항공분야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항공비파괴검사학과는 채용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비파괴 관련 자격증 취득 시 타 입사자보다 좋은 대우를 받으면서 취업이 가능하다.
항공비파괴검사란 물체를 파괴하지 않고 x-ray, 초음파 등으로 물체의 결함을 검사하는 비파괴검사원 배출 과정이며 비파괴검사는 항공, 자동차, 철강, 중공업, 건설 등 금속이 활용되는 모든 산업분야에서 수요가 높은 기술이라 취업률이 높은 학과이기도 하다.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비파괴검사학과 외에도 항공정비학과, 항공조종학과 등 항공특성화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하는 항공기술 교육기관이다. 현재 신입생 모집 중이며 입학은 수능 성적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 중심으로 우수한 신입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