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한의원네트워크 대전점 최진백 원장은 “두드러기의 정확한 원인을 아는 환자는 전체 환자 중에서 절반도 안 될 정도로 원인을 찾기가 힘들다. 다만 두드러기가 반복해서 일어난다면 그 원인을 추정한다. 만성두드러기의 경우에는 신체 내부 균형의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내부 균형의 문제의 원인은 체내 쌓인 독소도 있을 수 있으며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생기한의원에서는 두드러기를 치료하기 위해 체내 균형을 바로잡는 것을 목표로 치료한다. 체내 균형을 조절하기 위해서 ‘생기SBT’를 사용 중인데 이 치료법에서 한약 치료와 환 치료가 사용된다. 한약과 환은 면역력 회복과 독소 배출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약침과 침도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부위에 놓는데, 체내 경락의 기능을 회복시켜서 피부의 정상적인 균형을 복구시킨다. 생기한의원에서 사용하는 한약재는 한의사가 직접 재배하는 유기농 한약재만 사용해서 민감한 피부에도 거부반응 없이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한편 생기한의원네트워크는 사마귀, 물사마귀, 편평사마귀. 곤지름(성기사마귀)의 정보 및 치료 노하우를 담은 `사마귀`책을 출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사마귀`책은 생기한의원 전국 13개 지점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온라인 교보문고에서 판매하며 오프라인에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서울문고) 전국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