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업기술센터‘2014년도 농촌지도사업 평가’경기도지사상 수상
[일요신문]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현)는 ‘2014년도 농촌지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촌지도사업 평가는 각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지도사업에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1년 동안 추진한 농촌지도사업 총 8개 분야 63지표에 대해 서류와 현지심사를 통해 선발하게 된다.
이번 평가에서 여주시는 축산‧채소‧화훼 등 원예축산분야와 기획홍보, 인력육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유용미생물연구실에서 연간 400여톤의 유용미생물을 배양, 공급해 농축산물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와 농가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미혜 주무관이 유공공무원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