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품 전달식은 어려운 생활환경으로 인해 누구보다 추석이 외로운 관내 저소득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KEB하나은행(강남중앙지점장 전진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자리이다.
KEB하나은행에서 전달되는 성품은 140만원 상당의 식료품(고추장, 김 등)이며, 이미 설날에도 백미 및 떡국떡을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지원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서초2동주민센터 한상인 동장은 “이런 나눔이 앞으로도 더 많이 확산돼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서초2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