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지방중소기업청.
[일요신문]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22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인 `평화의 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평화의 집은 12세~46세의 지적장애인, 뇌성마비 장애우 등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직원 일동은 십시일반 모은 온누리상품권을 평화의 집에 전달하며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최광문 청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 우리 모두,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따뜻한 시선으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시선과 마음이 우리 사회 전체로 확산돼 나눔으로 따뜻함이 더해지는 공동체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