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2020년 BAU 대비 온실가스 30%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해 마련된다.
장유 롯데마트와 프리미엄 아울렛 일원에서 그린리더,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와 저탄소 명절보내기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해시가 이번 캠페인에 주안점을 두고 제안하는 저탄소 명절(추석) 보내기 실천수칙은 △전기 플러그는 뽑고 출발하기 △귀성·귀경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명절음식은 먹을 만큼만 준비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이다.
신형식 김해시 친환경생태과장은 “이번 친환경 명절 보내기 행사를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가 일상생활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