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추석을 맞아 임시 5일장을 개장한다
[일요신문] 양평군 3대 전통시장(양평,용문,양수리)이 추석을 맞아 임시 5일장을 개장하고 한마음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양평 물맑은시장은 25일, 26일 양일간 임시5일장을 개장하며, 양수리시장은 추석 당일인 27일 상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한마음노래자랑을 시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해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윤상호 지역경제과장은 “23일 양평 물맑은시장을 시작으로 26일까지 4일간 양평, 용문, 양수리에서 장이 펼쳐지니 외부 관광객을 포함한 지역주민 모두가 전통시장에서 푸근한 인심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