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10월 7일부터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릴 흥타령춤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서울역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천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오는 10월 6일 서울 명동에서 있을 거리퍼레이드 관람에 대한 문의와 관심도 잇따랐다.
김기훈 대외협력사무소장은 “수도권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서울역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천안흥타령춤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정홍보 활동을 통해 수도권시민의 천안방문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