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프레스티지 안티에이징 라인 ‘유스피니티’ 론칭 행사에 참석한 변정수가 10월에 출시될 ‘유스피니티 더 세럼’을 사용해보고 있다.
[일요신문]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가 10월 새롭게 선보이는 프레스티지 안티에이징 라인, ‘유스피니티(Youthfinity)’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메리케이 글로벌 최고마케팅경영자(CMO) 셰릴 앳킨스 그린, 메리케이코리아 노재홍 대표이사를 비롯해 약 2000명의 메리케이코리아 임직원 및 독립뷰티컨설턴트가 참석했으며 배우 변정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메리케이 최고마케팅경영자 셰릴 앳킨스 그린은 “유스피니티는 메리케이가 선사하는 럭셔리한 경험의 출발점으로 스킨케어를 중시하는 아시아 여성들의 기대치에 부합하기 위해 9년동안 수백 만 달러의 연구 비용을 들여 개발했다”며 “자연의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을 연구한 끝에 100여종이 넘는 장미 중에서 스위스 고산 지대에서 100년 동안 사는 장미인 알펜 로즈를 유스피니티에 담았다. 유스피니티가 주는 궁극적인 아름다움을 한국의 많은 여성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0월 출시될 메리케이 프레스티지 안티에이징 세럼, ‘유스피니티 더 세럼’의 쇼케이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변정수.
특히 평소 개인 SNS를 통해 지인과 팬들에게 메리케이 마니아임을 공공연히 밝혀온 배우 변정수가 참석해 유스피니티 론칭을 축하했다.
변정수는 “평소 메리케이 제품을 즐겨 사용해왔기 때문에 유스피니티 라인의 첫 제품인 ‘유스피니티 더 세럼’도 큰 기대를 갖고 사용해봤다”며 “벨벳처럼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고, 깊숙이 흡수돼 ‘동안에너지’가 꽉 채워지는 느낌이었고 100년 장미인 알펜 로즈가 함유됐다고 해 ‘백년동안세럼’이라고 애칭을 붙여봤다”고 제품 사용 소감을 소개했다.
메리케이의 프레스티지 안티에이징 라인 ‘유스피티니’의 첫 번째 제품은 ‘유스피니티 더 세럼’으로 100년 장미 알펜 로즈와 인피니트 트리펩타이드의 독자적인 조합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탄력과 주름을 개선해주는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다음달인 10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메리케이는 ‘유스피니티 더 세럼’을 시작으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35개국에서 인정 받은 메리케이의 제품력에 감성적 만족감을 더한 제품들을 추가로 출시하여 유스피니티 라인을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