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롱제실용전문학교.
[일요신문]알롱제실용전문학교는 최근 세교고 얼리버드 학생들과 함께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7회 오산 시민의 날 축제’에 참여해 바디페인팅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알롱제실용전문학교 학생들과 세교고 얼리버드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오산 시민의 날’을 맞아 오산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알롱제 관계자는 “오산시 시민들이 바디페인팅을 받고 무척 즐거워했으며 얼리버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미용과 학생들이 본인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2015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일찍부터 진로와 함께 직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산·관·학 협력을 통해 관광경영·뷰티·방송예술 분야 거점학교 운영, 관련학과 교수 전공 강의, 관련 기업체 방문·체험, 자격증 과정 교육, 멘토링 등의 과정을 운영하며 오산시와 한성대학교가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알롱제는 메이크업, 헤어디자인, 피부미용, 미용복지, 웰니스 뷰티 경영학, 웰니스 뷰티테라피학 등 총 6개 학과를 운영 중인 미용전문 교육기관이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