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에서는 한도준의 탈출이 있을 예정이다.
SBS 드라마 용팔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여진(김태희)는 한신을 지키기위해 대정그룹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한도준을 뺏기지 않으려 무리하게 일을 진행하는 여진이 걱정된 주원(김태현)은 결국 병원에서 도준을 빼돌린다.
미리 연락을 받은 채영이 대기하고 있는 활주로에는 한도준을 기다리는 또 다른 무리가 있어 갈등이 고조될 예정이다.
한편, 이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주원과 용팔이가 서로 등을 돌리고 서 있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갈등이 고도될 것으로 예측된다.
수목 드라마 자리의 제왕자리를 지키며 시청률 20%대를 넘긴 SBS의 효자인 용팔이가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어떡해 거둘지 주목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