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준환 의원은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지역주민들을 일일이 만나며 지역 민원을 청취하는 등 지역소통행보를 이어갔다.
황준환 의원은 축사에서 “우리 주위에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오늘 하루에 머무르지 않고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함께하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명절인사를 하였다.
한편, ‘2015 얼쑤! 방화2 한가위 마을잔치’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방화2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순)에서 주최한 행사로써 우리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어르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식사 및 공연, 민속놀이를 제공한 잔치였다.
주민 자율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긍정적 봉사 리더십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