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만화카페 ‘놀숲’이 추석을 맞아 명절 가족 모임장소로 인기다. 깔끔하기로 소문난 이곳은 자체 디자인연구소를 둘 정도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의시설이 있어 이미 데이트 장소, 스터디 모임, 가족모임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곳은 소년만화부터 웹툰, 순정 등 방대한 만화책을 자랑하고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때문에 카툰&북카페 ‘놀숲’에 오면 만화책을 나눠 든 아이들의 키득거리는 웃음소리와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소녀 때로 돌아간 엄마들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만화방’ ‘놀숲’에서는 만화책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러, 여행책, 소설책도 구비해 놓아 이용 고객의 독서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멀티문화공간 ‘놀숲’은 PC좌석, 테이블, 소굴형, 다다미형 등의 독립적인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무언가 집중하기에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데 자유로운 휴식시간을 위한 담요, 방석, 슬리퍼 등의 소품을 구비해 놓아 편의를 극대화 하였다.
만화책을 보다가 출출해지면 식음료개발부의 연구를 통한 도넛과 프라푸치노, 라떼, 요거트스무디, 과일에이드 같은 카페메뉴를 판매한다. 또한 라볶이, 라면, 볶음밥 같은 식사류와 나초, 과자 등 간식류도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입맛을 모두 만족시킨다.
명절 가족 모임장소로 부담없는 카툰&북카페 ‘놀숲’은 “올 추석을 맞아 가족끼리 방문하는 고객도 늘어나 더욱 정성과 친절을 다 할 것이다”라며 “놀숲은 다양한 시간제도 있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맞춰 정액제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카페창업 시장에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만화카페 놀숲의 만화방창업, 만화카페창업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