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자신의 가짜 반지를 만지며 우울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우연히 이문식(허상순)이 구해온 경주 호텔 숙박권을 얻어 홍수현의 신혼여행에 동참하면서 갈등이 고조 댔다.
이문식이 술을 먹고 취해 사진관에서 빌린 드레스 이야기를 한 것이다. 이를 본 장서희는 홍수현에 대한 질투심과 민망함을 감주치 못 하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
이 과정은 앞으로 장서희와 홍수현의 갈등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향후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는 드라마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