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아육대> 방송화면 캡처
설현은 2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 1회 남자 풋살 골대스리가와 레알 막드리블의 결승전 현장에 리포터로 나섰다.
특히 설현은 결승전 경기에 앞서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고 마무리 인사로 “지금까지 설현이었습니다”라고 말한 뒤 자신의 손가락으로 MBC를 표현한 후 카메라를 향해 손뽀뽀를 날리는 깜찍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중계석에 앉아있던 김정근 아나운서와 황광희 등 해설진들은 설현의 깜찍한 심쿵 애교에 삼촌 미소를 지었다.
한편 올해로 11회를 맞는 MBC <아육대>는 300여 명 가량의 아이돌스타들이 참가, 역대 최다 참가자수를 자랑한다. 육상, 양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호평을 받았던 농구, 풋살에 이어 이번에 신설된 씨름까지 총 다섯 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