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이다희, 형사 캐릭터 이면에 있는 애절함 뮤직비디오로 발산

[일요신문] 미세스캅 이다희가 화제다. 과거 애절한 눈물 연기를 보였던 뮤직비디오가 세삼 주목 받고 있는 것.미세스캅 이다희는 과거 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팀의 헤어진 연인으로서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줬다.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당시 이다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좋아하던 가수 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또 ‘각단’의 이미지와는 다른 여성스러운 면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미세스캅에서 보여주었던 형사의 이미지와는 다른 애절한 분위기는 이다희의 매력을 전방위적으로 발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2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최종화에서는 강태유 회장(손병호 분) 사건을 마무리한 강력 1팀의 2개월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