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예고, 김태희 향한 채정안 파이널 복수 시작됐다

[일요신문] 용팔이가 파이널을 향해 달리고 있는 가운데 채정안(채영)복수가 예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용팔이 예고 방송화면 캡쳐

MBC 용팔이 홈페이지에 따르면 태현(주원)은 지긋지긋한 12층과 불법 왕진을 벗어나 평범한 의사로 지내다 여진이 쓰러진 것을 알게 된다.

준공식 축사 중 실신한 것. 이에 태현은 한 증세가 아닌 것을 직감한다. 한편 김태희(여진)는 과로한 후 환영을 보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여진의 약점을 발견한 채정안의 음모와 김태희의 건강 이상설이 섞여 파이널을 어떤 모습으로 장식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장소불문 ·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 용팔이는 현재 종영을 앞두고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