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계양구.
[일요신문]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제21회 계양구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월 5일오후 6시 30분 계양경기장에서 ‘계양정명 800년 기념 경축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축음악회는 이미자, EXID, 노사연, 박상민, 홍진영, 옴므, 안치완, 진성, 박완 등이 출연해 구민들과 흥겨운 화합의 무대를 만들고 그림자아트의 특별공연으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경축음악회 후에는 20분간 1만발의 불꽃과 불새들이 가을하늘을 금빛으로 수놓으며 축하무대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계양경기장에서는 12시부터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고 달고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풍선아트, 예쁜 손 글씨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리며 계양구청 남측광장 및 주변에서는 가을꽃 전시회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구민의 날을 경축하게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