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 특성화학교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는 실무 중심의 항공정비 교육으로 항공정비분야 진출 희망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항공정비 부사관 과정은 졸업 후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항공기술부사관 임관을 목표로 부사관 필기시험 및 가산점이 부여되는 자격증 취득 준비를 항공정비 실무교육과 함께 진행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졸업 시 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장교로 군복무가 가능한 육군3사관학교 편입을 준비할 수 있다.
항공부사관 과정 교수진은 20년 이상의 군복무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돼 전공수업이 체계적인 실무 중심 수업으로 이루어지며 육·해·공군 및 해병대 각 분야별 면접 트레이닝과 최신출제유형 분석을 통해 매년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 항공부사관 과정 학생들은 전역 후에도 학교에서 항공운송업계, 항공제조업계 등 항공 관련업계에 경력사원으로 추천하고 있으며 국가적인 항공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항공정비 인력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취업 전망도 밝다.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부사관 과정 외에도 항공정비면허, 항공정비해외취업, 항공정비학사학위 및 편입, 항공기계정비, 항공전자정비 등 항공정비를 배울 수 있는 과정과 항공비파괴검사, 항공조종 과정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입학상담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