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데이터시스.
이렇듯 ‘빅 데이터 분석’이 업계의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면서 데이터 분석과 수집에 대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기존의 낙후된 서버 장비를 최신 장비로 교체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이에 발 맞춰 데이터 이관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일반적으로 데이터 이관 작업은 기업의 고객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지하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작업이 요구된다. 또한 데이터 이관의 중간 과정인 서비스 테스트 기간 동안 확실한 기술 지원을 받아야 추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정교한 작업을 지원해줄 전문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주식회사 데이터시스는 이러한 기업의 요구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로 10년 이상 종사한 김재근 대표를 필두로 뜻이 맞는 엔지니어들이 함께 설립한 데이터시스는 모든 직원이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 출신으로 ‘전문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데이터시스 김재근 대표는 “우리 회사는 전 직원의 데이터베이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난해한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굴지의 기업들의 중요한 데이터를 이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터시스는 현대오일뱅크, 쌍용자동차, 파파존스, 애터미, 아이즈비전 등 다양한 기업에서 데이터이관을 진행해 왔으며 지금도 많은 기업의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고 있다.
김재근 대표는 “만약 대용량 데이터의 이관을 계획 중인 기업이 있다면 언제든지 기술적인 상담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