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이 당시 중국매체는 “최지우, 송혜교에서 손예진까지 그들과의 연기가 모두 인상이 깊다. 그들을 소개해줄 수 있는가”라고 배용준에게 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 배용준은 “손예진은 영화를 같이 하기 전에 서로 잘 몰랐다. 하지만 영화를 통해 그녀가 청순함 이면에 성숙한 면이 있다는 걸 알게됐고 어려웠던 부분도 함께 하면서 원만히 풀어갈 수 있었다. ”라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 20회 부산 국제 영화제는 75개국 303편의 작품이 초청됐으며 10일까지 진행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