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픽셀큐브와 다음카카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은 이날 오후 14구역 15개 레벨을 새롭게 공개했다. 프렌즈팝 유저들은 기존 13구역 195레벨까지 플레이할 수 있었다.
사진=프렌즈팝 196레벨 화면 캡처
프렌즈팝은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 캐릭터들을 활용한 첫 번째 게임으로 출시 초반부터 주목을 끌었다. 출시 한 달 여만에 다운로드 500만을 가뿐히 넘어섰고,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순위 1위에 올라서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프렌즈팝의 일평균 매출은 최소 2~3억 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임수 기자 im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