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스튜어디스 전문 교육기관인 코세아교육원이 2016년 새해에 수원점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코세아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항공사의 수요에 맞춰 전문화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예비 스튜어디스 지망생들에게 제공, 그들의 꿈을 이루어 주고자 수도권 인접지역에 오픈을 확정했다. 수원점 오픈은 강남권 및 경기남부 등 신도시 증가에 따라 학생들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결정한 것이다. 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면 홍대점과 수원점에서 언제든지 교차수강이 가능하다.
승무원, 지상직, 여행사(OP) 교육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코세아는 현재 서울(홍대), 부산, 대구, 대전 등 대도시에 입점해있다. .
또한 코세아 홍대점에서는 승무원학원 최초로 실습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실습관이란 승무원 채용 시 가장 중요한 면접만을 위한 공간으로 전문 이미지 메이킹룸 및 워킹 등을 연습하고 연마할 수 있으며 개인의 이미지는 물론 신체 밸런스 체크부터 자세교정에 최적화된 교육시설이다.
코세아교육원 조인제 원장은 “수원점과 실습관을 오픈하게 된 여러 이유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코세아를 찾아주는 학생들의 합격과 수준 높은 교육으로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교육원의 자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세아(홍대) 본원은 2016년 새해 수원점오픈을 앞두고 오픈기념 수강료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승무원 실습관관련 및 수원점 오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세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