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씨는 2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 열린 ‘한류홍보사절선발제전 2015’에서 본선 진출자 51명 중 최고의 점수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상 수상자인 권 씨에 이어 장두현(22) 양이 진(眞), 정규연(29) 양이 선(善), 이나경(19) 양이 미(美)를 차지했다.
‘한류홍보사절선발제전 2015’는 한국문화홍보원이 주최하고 모델리스트(대표 김두천)가 주관한 행사로 세계 여러나라에 진정한 한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들은 한국문화홍보원 소속 민간외교사절단으로 다양한 ‘한류’ 홍보에 나서게 된다.
‘한류홍보사절선발제전 2015’ 수상자들이 모델리스트 김두천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류홍보사절선발제전 2015’ 본선 진출자 51명이 무대에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류홍보사절선발제전 2015’ 본선 진출자 51명이 한복 패션쇼를 펼치고 있다.
서동철 기자 ilyo11@ilyo.co.kr